SERIES · 6편 · 연재 중
현장에서 다시 잰 것들
고객 환경으로 옮기며 드러난 문제와 그때의 판단
연재 두 편이 끝난 뒤, 만든 것을 은행·캐피탈·대형 유통 환경으로 옮기며 다시 잰 것들을 정리합니다. 그래프 서버를 뺀 이유, LLM 없이 도는 빌드, 실행마다 달라지던 근거, 같은 조건의 비교, 같은 입력에 바뀌던 판정처럼, 무엇이 어긋났고 왜 그렇게 판단했는지가 중심입니다.
- 012026.06.23
규칙을 고친 뒤에도 남은 판정 흔들림은 공유 추론 서버에서 왔습니다
대형 유통 품질검사 에이전트가 같은 서류에 합격과 불합격을 번갈아 냈습니다. 판정 규칙, 이미지 판독, 프롬프트, 부하를 하나씩 제외하고 같은 텍스트를 10번 넣는 실험으로 공유 서버의 배치 처리까지 좁힌 과정입니다.
- 022026.08.27
그래프 서버가 없는 곳에서 빌드는 트리플 0개로 완료되고 있었습니다
폐쇄망 고객에게 별도 그래프 서버는 반입 심사와 승인, 운영 인력이 따로 드는 구성 요소였습니다. 지식그래프의 정본을 이미 있는 PostgreSQL 테이블 세 개로 옮기고, 같은 빌드 결과를 두 저장소에 이중 기록해 대조한 과정입니다.
- 032026.09.12
98 대 86으로 진 평가는 같은 조건의 비교가 아니었습니다
경쟁 클라우드 에이전트와 캐피탈 사내 규정 165문항으로 다시 비교하기 전에 문서 적재, 청크, 근거 개수, 평가기 시간을 하나씩 맞췄습니다. 같은 답변 모델과 같은 채점 모델로 한 번 실행한 결과는 80.0% 대 66.7%였습니다.
- 042026.09.16
에이전트마다 빌드하면 같은 문서를 에이전트 수만큼 다시 읽어야 했습니다
은행 관리 설정에서 늘어나는 에이전트를 온톨로지로 보여 주려 했습니다. 문서 지식은 자산마다 한 번만 빌드하고, 에이전트의 소유·자산·배포·실행 관계는 설정 테이블에서 LLM 없이 구성해 규칙 인사이트까지 낸 과정입니다.
- 052026.09.20
같은 질문에 근거가 매번 달랐던 이유는 정렬 없는 LIMIT이었습니다
같은 50문항을 두 번 검색하면 근거가 43문항에서만 같았습니다. 그래프 조회의 정렬 없는 LIMIT을 고치면서, 순위 알고리즘은 라이브러리가 맡고 저장소 조회는 제품 어댑터가 맡도록 경계를 다시 그은 과정입니다.
- 062026.09.29
업로드마다 LLM을 부르는 빌드는 자동으로 켜 둘 수 없었습니다
온톨로지가 문서를 올릴 때마다 만들어지려면 기본 빌드에는 호출 비용이 없어야 했습니다. 표 구조와 형태소, 한국어 패턴만으로 클래스·개체·상하위를 세우고 관계 추출은 옵션 단계로 분리한 과정과, 그 뒤 드러난 문서 500개 상한 결함을 정리합니다.